인증원에 따르면 김 원장 내정자는 오는 8월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김 내정자의 임기는 오는 2013년 10월 25일까지이다.

이규식 전 원장의 재직기간을 이어받은 것이다. 인증원 규정에 따라 김 내정자는 연임할 수 있다.

김 내정자는 이달 국시원장 임기를 마치고, 내달부터 인증원을 이끌게 됐다.

음상준 기자 (esj1147@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