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복합제산소화제 '아네모 정' 리뉴얼 출시
기존 100T 판매 포장서 20T 소포장 단위 변경
2019.11.26 17:4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자사 복합제산소화제 ‘아네모 정’의 패키지 및 포장단위를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라니티딘에 이어 니자티딘에서도 발암 우려 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검출되면서 대체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진제약 ‘아네모 정’은 위산을 중화해 위산 자극으로 인한 위산 과다 속 쓰림, 위부 불쾌감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고, 위장의 경련과 통증을 억제하는 복합제산소화제다.
 

특히 진경제 성분인 스코폴리아엑스가 함유돼 있고, 다섯 가지 성분이 복합된 정제 제형의 위장질환 일반약으로는 국내 유일하다.
 

‘아네모 정’은 기존 100T 단위로 판매하던 포장 단위를 20T 소포장 단위로 변경함으로써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처방용으로는 1000정 병포장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성재랑 상무이사는 “안전한 위장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네모 정’의 패키지 리뉴얼과 포장단위 변경이 이뤄졌다”며 “기존 ‘겔마’, ‘겔투’ 제산제 라인업과 함께 ‘아네모 정’은 보다 안전하게 환자들의 위장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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