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K 임직원, 서울의료원 헌혈증 609매 기부
2020.07.30 16:3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최근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GKL)로부터 헌혈증 609매를 전달받았다.
 

서울의료원이 기부 받은 헌혈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GKL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모인 것이다.
 

GKL 정성대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GKL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료원 김종규 공공의료팀장은 “GKL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위급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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