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복지부 구강정책과, 보건의료정책실 이관 환영”
“20여년 개선 요구 결실로 보건의료체계 중심축 자리매김 기대”
2026.07.27 09:09 댓글쓰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 이하 치협)가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의 보건의료정책실 산하 이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치협은 지난 24일 입장문을 통해 “구강정책과의 보건의료정책실 산하 이관은 지난 20여 년 동안 정부 및 국회에 끊임없이 요구하고 건의해 온 눈물겨운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구강건강이 대한민국 보건의료 정책의 중심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봤다.


치협은 지난 2003년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구강보건 전담 부서 확대 및 보건의료 핵심 정책 체계로 격상·이관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제출한 후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다. 


2007년 구강보건과가 전격 폐지됐을 때도 전담부서 부활과 지위 격상을 끊임없이 요구해 2019년 독립 전담부서 ‘구강정책과’ 재신설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그러나 구강정책과가 예방 중심 ‘건강정책국’ 산하에 머물면서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치협 주장이다. 


치협은 수차례 국회 정책토론회 및 정부 건의를 통해 구강 정책이 국가 보건의료 핵심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2022년 토론회에서는 조속한 보건의료정책실 이관을 공식 제안했으며 초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치과의료 자원 및 보험 정책 관리를 위한 핵심 부서 역할 격상을 건의했다.


치협은 “이번 이관을 통해 구강 보건의료 정책이 국가 의료체계 핵심축으로 타 보건의료 분야와 긴밀히 호흡하며 더 발전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및 보건복지부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속도감 있게 이끌고 향후 구강정책부서가 확대·개편될 수 있도록 치과계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 . 


24 20 .


.


2003 16 . 


2007 2019 .



.


2022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