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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이후 2년 6개월만의 성과다.
카티스템은 시판 이래 지금까지 누적 투여건수가 1600건에 달하며 월 평균 8.8%, 연 평균 175%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장영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기록은 100건이라는 상징적 의미뿐 아니라 제품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치로,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홍콩을 기점으로 한 중국 관절염 환자들의 의료관광을 활성화할 예정이어서, 해외에서의 투여 건수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