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옥외 작업 근로자 안전 캠페인 전개
2022.08.07 14:02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옥외 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ESG 캠페인을 펼쳤다.


심평원은 최근 원주시 문막읍 소재 6개 지역 농업인들과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용 구급상자 70개와 자외선 차단 목토시·팔토시 2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 작업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대상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ESG 경영 일환이기도 하다.


김한정 안전경영실장은 “지난해에 비해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옥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산적해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며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