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은 최근 인천시 4개 의약단체장과 현장 중심 소통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이정우 인천시치과의사회장, 최동수 인천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은 ▲선별집중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등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場)을 마련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계와 다양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주민 및 의료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해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