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 지원"
AI 청년인재 양성 등 지역균형과 보건의료 발전 모색
2024.01.18 08:42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이 보건의료 AI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평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지난 1월 16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진행된 ‘빅리더 AI FESTA 성과 공유회 및 초거대 AI 시대 지역균형 발전 포럼’에 참석해 청년인재 포상과 초거대 AI 시대 지역균형 발전 방안 포럼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영학회,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빅리더가 주관했다. 2023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에 참여한 전체 기관과 청년이 모여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젝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공유회와 함께 진행된 포럼에는 심평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 등 공공기관, 정부기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AI 시대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방안 등 인공지능의 지속가능한 역할과 지역균형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이 보유한 자원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직무경험 제공과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초거대 AI 시대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은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 AI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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