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요양병원, 최첨단 인공신장실 오픈
2021.08.09 11:13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이손요양병원(병원장 손덕현)9일 인공신장실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설된 인공신장실은 만성신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신장내과 투석 전문의와 투석전문 간호사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정성이 입증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최신식 투석기 박스터HDX 및 테라노바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개인 맞춤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신장실은 총 30병상으로 감염예방관리를 위한 집중실 및 격리실을 마련했으며, 재활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손덕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