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 서울대병원 300만원 기부
2021.02.24 10:24 댓글쓰기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배우 심은진씨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심은진씨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심스틸러시리즈 총 10편에 출연, 외래간호원무환자이송 등 구성원의 일일 체험 후기를 영상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심씨는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 의료진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병원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는 촬영을 함께 하면서 의료현장에서 의사간호사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위치에서 수 많은 분들의 노고를 통해 환자의 치료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서울대병원이 더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씨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기자 역할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