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市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2018.12.12 15:0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가 서울관광재단의 ‘2019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9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의료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관광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선정됐다.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의료기관 부문에서 보유 역량 및 외국인 유치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관은 2019년부터 3년간 ‘서울의료관광 웹사이트 내 홍보플랫폼 제공‧의료관광객 편의서비스 우선지원·해외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우선기회 부여’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 윤태기 원장은 “이번 협력기관 선정을 통해 글로벌 난임 의료기관으로 한국 의료관광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차병원그룹의 난임치료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개념 난임센터이다.

난임 분야 권위자들의 수준 높은 치료와 함께 ▲37난자은행 ▲가임력 Check-up 센터 ▲태아유전자센터 등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00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규모에 글로벌 의료 코디네이터 상주, 국제공항에서의 교통 편의성 등을 갖춰 외국인 환자의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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