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2018년 분회대항 회원 테니스대회' 성료
강남구의사회팀·서울의대팀 우승
2018.11.12 15: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1일 목동테니스장에서 회원 및 각 분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 대항 회원 테니스대회(구분회 제41회, 특별분회 제38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부회장은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로 대회가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회원의 에너지를 테니스 코트 안에서 마음껏 발휘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구분회 7개팀(강남구, 강동구, 광진구, 서초구 A‧B팀, 송파구, 용산구)과 특별분회 3개팀(경희의대, 서울의대, 인제의대)이 참가한 가운데 구분회와 특별분회팀이 친선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구분회에서는 강남구의사회팀이 강동구의사회팀을 제치고 2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았고, 특별분회에서는 서울의대팀이 인제의대팀을 이겨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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