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진주의료원 패쇄를 노조 대 도지사로 몰고가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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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경영악화를 시킨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도 노조분들이 경감받은 병원비가 너무하다고는 생각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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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공식블로그라고 되어있는 곳에 보니까 노조가 경감받은 할인금액은 3년동안 5억이라네요.<br />

진주시의료원 총부채는 300억원에 육박. 노조들의 할인금액으로 의료원이 망하려면 백년넘게 할인받아야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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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부실의 이뉴는 숨겨놓고 노조에게 그 책임을 떠넘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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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질적인 부실은 누구때문에 생겨났는가? 를 따져야하는데 그게 지들이 해쳐먹어서 그런거니 그러지도 못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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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병신같이 의료원 자리를 옮기자고 했을까? 를 따져봐야하는데 그것도 지들이 해쳐먹어서 그런거니 그러지도 못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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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 의료원자리와 현 의료원자리를 지도에 찾아서 위성사진 띄워보세요. 과연 현 의료원의 자리가 환자유치에 용의한지 아니면 구 의료원 위치가 그런지 진주에서 얼마나 노른자 땅이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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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경 500미터 내에 대중교통상황을 한번 체크해 보시죠.현 의료원 자리가 얼마나 열악한지.(이건 네이버 지도로 확인해봤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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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 의료원 자리는 현재 진주중앙병원 이라는 병원이 있는자리라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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