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통증클리닉 확장 공사 완료
진료실·회복실 다 넓어져
2019.05.30 10:5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동 1층 통증클리닉 확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확장 완료로 기존 약 106㎡ 공간이 약 126㎡로 넓어졌다. 진료실이 한 곳 늘었고, 회복실도 넓어져 침상 2개가 추가됐다.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통증클리닉은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의 한 축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일반적인 통증환자뿐만 아니라 척추질환에 대한 관리가 수월해졌다”며 “척추병원은 신경외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한 공간에 위치해 진료 및 시술·수술·통증관리·재활까지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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