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웰케어 산업’ 활성화 도모
2019.06.11 16:1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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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웰케어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송 웰케어 컨소시엄 + 데이터 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지역 웰케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데이터 준비 단계부터 점검해 나가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웰케어 산업 분야의 데이터·인공지능 기술 도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향후 오송을 데이터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웰케어 컨소시엄이 데이터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해서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케어 컨소시엄은 지난 4월 베스티안재단, 충북대, 아크릴,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25개 기관이 모여 컨소시엄 구성 및 웰케어(헬스,뷰티,식품)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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