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암환자’ 위한 교육강좌 진행
2019.08.12 11:1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오는 9월부터 암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개설한다.
 
95일 암센터 3세미나실 개최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암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단과 치료, 생활요법 등에 대해 전문의 강의와 상담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으로는 암에 대한 이해 암 치료방법 소개 암환자 생활 가이드 암환자를 위한 각종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정밀의료 등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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