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공주의료원, 고위험 임산부 진료협약
2019.08.13 10:4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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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공주의료원(의료원장 유상주)은 지난 12고위험 임산부의 안정적인 진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장, 박성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이, 공주의료원에서는 유상주 의료원장, 백대현 진료부장, 김용환 응급의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위험 임산부 진료의뢰 및 회송을 통한 진료 편의 제공 의료정보와 의료기술 교류 직원교육 및 학술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장은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위험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간 협조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은 공주시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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