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계룡세계군문화축제’ 의료 지원
2019.08.14 17:2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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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계룡시(시장 최홍묵)14‘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축제에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계룡시와 건양대병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 협력해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기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축제 홍보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개발 등으로, 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계룡군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급환자를 위한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올해 축제 뿐 아니라 내년에도 건양대병원 등 지역 기관과 함께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축제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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