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산모‧신생아 통합센터 심포지엄
2019.09.02 15:2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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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최창원)는 지난 1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합치료센터 지정 전후 산과 및 신생아 분과의 진료 형태 변화를 살펴보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센터 기능 최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130여 명의 전문가들은 센터 현황과 발전 과정, 관련 영역에서 진행 중인 연구들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
 
최창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현재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8병상, 신생아 집중치료실 40병상과 최신 의료장비,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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