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3년 124억 지원 스마트 임상시험 연구기관
복지부 선정, 서울아산·세브란스·전남대병원 등 참여
2019.09.04 11: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연구기관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최대 3년간 12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등이 참여한다.
 
주관 연구기관의 총괄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김경환 교수는 “정보통신기술(ICT) 의료 활용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신약개발 성공률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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