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정협의체 정비···단장 박홍준 부회장 임명
이달 11일 복지부와 의정간담회 통해 재가동 합의
2019.09.18 19:1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정협의체 재가동을 앞두고 의정협의체 인력 구성을 마쳤다.


18일 의협에 따르면, 의정협의체 단장에는 박홍준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를 임명했고 간사는 연준흠 보험이사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가 참여한다. 자문위원으로는 김대식 부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의협은 “의정협의체 구성은 지난 9월11일 진행된 보건복지부와의 의정간담회를 갖고 협의체를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른 것이다.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의정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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