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 심포지엄 개최
한림성심병원, DUR 금기 의약품 이상사례 등 보고
2019.09.19 10:3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장승훈)는 9월 20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9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이상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금기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현황-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박미주 팀장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의 부작용 (장승훈 한림대성심병원) ▲세포독성항암제의 부작용 (한보람 한림대 성심병원) ▲조영제 이상반응 (강혜련 서울대병원) 등이다.
 
장승훈 센터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08년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경기서남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약물유해반응을 수집, 분석해 보다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올해 13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항암제·조영제 이상반응'을 주제로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사례 중심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DUR 금기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현황’ 주제 특강도 마련해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최하며, ▲대한의사협회 2평점 ▲병원약사회 2평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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