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 공모
2019.09.20 18:5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의료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11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식회사가 음지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참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공동으로 제정했다.

제1회 선우경식 원장(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의 수상을 시작으로 작년 17회까지 10명의 개인수상자와 17개 단체수상자를 선정(공동수상 포함)해 그 공적을 치하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하고 서울시의사회 회원의 제반의무를 필한 회원이다. 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대상이다.

▲낙도 및 오지, 불우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헌 ▲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해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을 높인 단체 또는 개인이면 응모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18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은 오는 12월 2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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