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우즈벡에 공공의료 전수
2019.10.21 15:4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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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기형)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와 공공의료서비스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의료산업 육성과 인적교류 및 우즈베키스탄 인력양성을 통해 보건산업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 도입을 위한 공동 개발 및 보급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기형 의료원장은 우호적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래의학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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