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남성 난임 임신율 높이기' 건강강좌
강서미즈메디병원
2019.10.28 18:0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키즈센터 지하 2층 로즈아카데미에서 ‘남성 난임 임신율 높이기’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는 건강한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난임 원인의 약 40%는 남성에게 있으며 정자 생성 이상, 정자 이동 과정 장애 및 기능성 장애 등으로 발생한다. 
 
이번 강좌는 남성 난임을 주제로 ▲예쁜 정자 골라내기(아이드림센터 이광 진료과장) ▲무정자증 남성에서 정자 찾아내기(비뇨의학과 김기영 진료과장)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서울스트리트저널 이승주 편집부국장(난임전문기자, 네이버 맘스홀릭 닉네임 ‘골통주부’)이 ‘정자의 모든 것’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미즈메디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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