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부민병원
(병원장 정훈재
)은 최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협력 병
‧의원장 및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협력 의료기관 초청행사
’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협력 병‧의원과의 유대관계 증대와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의견 교류, 2020년 증축되는 서울부민병원에 대한 설명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0년 서울부민병원 변화(정훈재 병원장) ▲뮤지컬과 인문학 특강(이동섭 작가) ▲우수 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재 병원장은 “협력 의료기관의 협업을 통해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증축 후에도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 진료협력센터는 2018년 5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해 현재 240개소의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