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살롱] '힘내세요! 의료진 헌신 감사드립니다!'
2020.04.14 12:15 댓글쓰기

벌서 석달 가까이 진료현장에서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사투가 눈물겹다.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는 기본이고 주말 휴식은 반납한지 오래다. 전화 문의 대응에 방문 검체 채취까지. 종일 정신없이 움직이다 보면 끼니 챙기기도 여의치 않다. 짬이 나도 언제 발생할 지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느라 다른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지치지 않을 재간이 없다. 혹시 본인도 감염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엄습하곤 한다. 그럼에도 의료진은 사명감 하나로 매일을 버텨내고 있다. 긴장 상황의 장기화로 번아웃(Burn-out) 우려가 커지는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국민들 역시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위 내용은 데일리메디 오프라인 봄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