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이어 고대 '수도권 제4병원 건립 모색'
2020.07.27 05:0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경희대학교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제3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려대학교 역시 제4병원 건립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가 관심.
 
현재 안암, 구로, 안산 등 3개 병원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수도권에 제4병원을 설립키로 하고 지자체들과 조율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는 상황.
 
일부 지자체와의 협상에서 합의점이 도출되지는 않았지만 고대의료원은 여유로운 입장을 견지한 상태로 후보지를 물색 중이라는 전언. 의료원 관계자는 "‘고려대학교라는 상징성에 매력을 느껴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지자체들이 적잖다"고 전해면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중이라고 소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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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07.28 21:48
    고대가 동네병원 경희대는 의치한시너지의 복합병원
  • K.대의 차이 07.28 11:38
    경희대와 고대의 차이, 고대는 연구중심병원, 연구할 교수 들을 뽑는다. 경희대는 돈벌 의사를 뽑는다. 고대병원은 전국구병원 경희대병원은 동네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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