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신속 PCR 검사장비 도입
2022.08.19 11:24 댓글쓰기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코로나19 신속 PCR 검사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PCR 검사는 검체 이동과 분석 등 총 1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신속 PCR 검사는 진단까지 1~2시간 만에 가능하다.


명주병원은 응급환자 및 입원환자 등 신속검사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검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으로 음압/양압 시설을 갖추고 일반 호흡기환자와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안전한 검사와 진료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도 시행하고 있다. 4차 접종 대상은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50세 이하라도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도 고위험군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신명주 병원장은 “신속검사 장비 도입과 백신접종을 통해 지역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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