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인터벤션시술 500례 달성
응급상황 대처 의료진·시스템 구축하고 24시간 가동
2022.09.21 16:41 댓글쓰기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최근 '인터벤션' 시술 500례를 달성했다.


중앙대광명병원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센터는 원내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을 통해 말초혈관 질환부터 대동맥 질환, 혈관성형술, 인조혈관 스텐트 설치술, 담도, 위장관, 비뇨기 및 여성 질환, 암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과 시스템도 갖췄으며,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시술에 대한 대처가 24시간 가능하다. 


인터벤션(Intervention) 시술은 혈관조영장비나 초음파 등 영상장비 유도 하에 수술적인 노출 없이 목표 장기에 의료기구를 삽입, 비침습적으로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이다. 


비침습적 치료범인 해당 시술은 대부분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 등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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