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임상연구 활성화 및 질병 치료 기회 확대 기여"
2022.10.26 16:13 댓글쓰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최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첨단바이오 융복합치료 등 손상된 인체세포나 조직을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을 통해 대체·재생해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술이다.


희귀·난치질환자 등 현 치료법으로는 어려운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기술로, 정밀의료나 디지털 헬스케어 등과 함께 미래의료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재생의료기관 지정을 발판으로 임상연구 활성화 및 환자 질병 치료 기회 확대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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