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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30년 ‘환.자.중.심’
      1995년 개원 ‘30周 백서’ 발간…2011년 국내 최초 전문병원 지정 2026-09-07 11:16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최근 개원 30년사를 정리한 백서 ‘환.자.중.심’을 발간했다.‘환자중심(患者中心)’은 1995년 개원 초부터 지금까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이어온 신념으로 병원은 이를 백서 제목으로 삼아 지난 30년을 관통해 온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총 201쪽에 달하는 이번 백서에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걸어온 30년 족적이 자세히 담겼다. 특히 개원가로는 드물게 다양한 학술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국내 최초로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심포지엄,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 행사를 통해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1995년 이상덕·박재훈 2인 체제로 출범한 뒤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고, 2..
    • 원주연세의료원 7층 50병상 제2병원 착공
      이달 14일 착공식 개최…원주기업도시 내 2028년 3월 완공 예정 2026-09-07 11:04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원주의무부총장 백순구)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284-2 일원 제2병원 착공 현장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구자열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손영래 보건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총 650억 원이 투입돼 원주기업도시에 건립되는 제2병원은 대지면적 1만7,983㎡(약 5440평), 건축연면적 1만1,964㎡(약 3619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총 50병상을 갖춘다. 제2병원에는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
    • 병원 선정 개선 ‘응급이송’…다음 과제 ‘배후진료’
      김동기 교수 “산모·신생아·암 수용 의료기관 제한, 응급실 이후 치료역량 중요” 2026-09-07 05:07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운영한 광주에서 병원 선정과 이송 단계 일부 지표가 개선됐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산모·신생아·암 환자처럼 수용 가능한 의료기관이 제한된 영역이 한계로 확인됐다.병원 전(前) 단계에서 수용병원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응급실의 실제 수용 역량과 배후진료까지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동기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4일 환자중심지속가능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광주 지역 응급의료 운영 경험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결과를 소개했다.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은 지난 3~5월 광주·전북·전남에서 진행됐다. 광주는 자체 이송지침과 응급의료 플랫폼을 활용했으며, 반복적인 수용 문의에도 병원이 정해지지 않을 경우 플랫폼에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당직의사..
    • 세종충남대병원, 환자안전 캠페인 성료
      ‘평생 건강 지키는 안전한 의료’ 주제, 3주간 행사 마무리 2026-09-06 14:44
      “환자안전은 우리 모두 함께 지켜가는 약속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우리병원의 안전이 되고 환자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은 지난 4일 본관 1층 로비와 4층 도담홀에서 ‘2026년 제6회 환자안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3주간 진행된 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의료질관리실(실장 김진수 안과 교수)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는 ‘평생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병원 임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직원과 환자 및 내원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대형 현수막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 넣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환자안전의 의미를 되새겼다.오후에는 4층 도담홀에..
    • 포항성모병원, 대구·경북 최초 ‘v-노츠 수술’ 성공
      산부인과 박훈량 과장 집도…수술 후 환자 ‘통증·입원’ 부담 감소 2026-09-05 05:14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산부인과 박훈량 과장이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한 v-NOTES(노츠) 수술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v-NOTES는 ‘질식 자연개구부 내시경수술(Transvaginal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약자로, 복부 피부를 절개하는 대신 질을 통해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치료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이는 복부 피부에 절개창을 만들지 않아 복부에 수술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 상태에 따라 기존 복강경수술보다 수술 후 통증과 입원 부담을 줄이고,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수술을 받은 환자는 “이전에 받았던 복강경수술보다 통증이 덜했고 입원 기간도..
    • 부산백병원, 씽크 ‘58병상→113병상’ 확대
      AI 기반 스마트병상 14개 병동서 운영…심전도 등 이상징후 조기 포착 2026-09-05 05:00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씨어스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유통·판매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중심 스마트병동 운영 범위를 넓힌다.대웅제약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를 도입했던 부산백병원이 스마트병동을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심장혈관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 58개 병상에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4개 병동 113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입원환자 주요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가 기기를 착용하면 심전도(ECG), 산소포화도, 호흡수, 맥박수 등의 정보가 수집되며, ..
    • 인천나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필수의료 책임기관 역할 지속…24시간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2026-09-05 04:50
      인천나은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되면서 인천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이어간다.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및 관계기관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 지역 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지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갖추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수행하면서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의 적정한 치료와 이송을 지원하는 응급의료 핵심 기관이다.인천나은병원은 그동안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 응급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해 왔다.특히 응급환자 내원 시 신속한 중증도 판단과 진단,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
    • 서울대병원 ‘2026 발전후원의 밤’ 성료
      기장중입자치료센터·배곧서울대병원 현황 등 공유…“미래의료 역량 강화” 2026-09-04 18:19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이 지난 3일 열린 ‘발전후원회의 밤’에서 서울대병원의 미래 의료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오병희)는 지난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진심이 진심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병희 발전후원회장과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 대표와 후원인 등 280여 명이 참석해 후원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후원은 환자 공간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이승기씨는 2022년 어린이병원 병동 리모델링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 5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승기씨는 이날 행사에서 사회를 맡..
    • 센텀종합병원, 후원회 구성…운영위원 위촉
      지역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박남철 병원장, 100만원 기탁 2026-09-04 17:09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은 ‘센텀종합병원 후원회(이하 CGH 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및 복지서비스 제한이 있는 환자와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병원의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병원은 지난 3일 박남철 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박기남 회장, 부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김상덕 사무처장, CGH후원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해당 유관기관들은 상호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인사, 기업 대표, 전문가, 후원자 등으로 구성..
    • 아인병원, 입체정위 유방생검술 250례 돌파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입체정위 유방절제생검술 도입 2년여 만에 250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입체정위 유방절제생검술은 유방 촬영술에서 발견된 유방 미세석회나 조직검사가 필요한 병변의 위치를 3차원 영상으로 확인한 뒤, 진공보조생검 장비를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다. 초음파에서 확인이 어려운 미세 병변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유방암의 조기진단에 활용된다.아인병원의 250례는 도입 2년 만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달성한 성과로,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이뤄낸 결과로 평가된다.이 검사는 국소마취로 시행돼 환자의 부담이 비교적 적고, 피부 절개 범위가 작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게 특징이다.시술 시간은 약 30분 이내로 불필요한 외과적 절개를 줄이..
    • 국립소방병원, 이달 21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
      야간·휴일 장거리 이송 부담 완화…중부권 응급의료 접근성 개선 2026-09-04 15:33
      평일 낮에만 운영되던 충북 음성 국립소방병원 응급실이 오는 21일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진료체제로 전환된다. 야간·휴일 장거리 이송 부담을 줄이고 소방공무원에 대한 응급의료 지원도 강화될 전망이다.4일 음성군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은 지난 1일부터 평일에 한정됐던 응급실 운영을 주말까지 확대했으며, 오는 21일부터는 야간과 새벽을 포함한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4시간 운영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기존 2명에서 4명 추가 채용해 6명 체계를 갖추면서 가능해졌다. 전문의 충원 이후 근무체계를 정비해 상시 진료로 전환한다.그동안 음성군을 비롯한 중부권 주민들은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다른 지역 대형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 접근..
    •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22년 첫 로봇수술 이후 약 4년 5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해 2000례 달성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1000례를 추가하며 로봇수술 시행 건수를 빠르게 늘렸다. 3000번째 로봇수술은 비뇨의학과 최중원 교수가 집도했다. 최 교수는 부분신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3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개원과 동시에 최신형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를 도입한 병원은 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위암·간암·췌담도암·부인암·두경부암 등 고난도의 중증 질환 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하며 치료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
    • 시화병원, 위암 전문가 손태일 과장 영입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위암 및 상부위장관 질환 수술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외과 손태일 과장을 영입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손태일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했다. 을지의대와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조교수를 역임하며 위장관 수술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주요 진료 분야는 ▲위암 ▲위장관기질종양·위식도역류·식도열공허니아 등 위장관 질환 ▲위소매절제·위우회술 등 비만대사수술 ▲담낭절제·탈장·소대장절제 등 복부양성질환이다. 특히 정밀한 술기가 요구되는 위암 수술과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최소 침습 복강경 수술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손태일 과장은 “병변 상태에 맞춘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통해 환자가 수술 후에도 빠르게 일상..
    • 명지병원 “당뇨발 절단 위험, 다학제로 낮춰”
      대절단 환자 5년 사망률 70%…혈류·감염·재건 통합치료 강조 2026-09-04 09:38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은 지난 3일 ‘제1회 당뇨발 클리닉 다학제 심포지엄’을 열고, 당뇨발 환자의 다리 절단 위험을 낮추기 위한 감염 치료 등 다학제 통합치료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당뇨발은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혈관 손상으로 상처와 감염, 괴사가 발생해 심하면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합병증이다.심포지엄 첫번째 발표를 맡은 성형외과 윤정수 교수는 당뇨발 치료에서 재건수술을 포함한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을 짚었다. 윤 교수는 진행된 당뇨발의 경우 미세혈관을 연결해 조직을 이식하고 손상 부위를 덮는 미세재건수술이 혈류와 상처 회복을 돕고, 다리 절단 위험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정형외과 정상진 교수는 당뇨발 및 하지 감염은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이 경험할 ..
    • 건보 일산병원, 권역책임의료기관 승격될까
      김정회 센터장 “경부 남부권 분당서울대병원 단일 체제는 지리적 한계” 지적 2026-09-04 06:34
      경기서북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안착을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권역책임의료기관 승격 및 이에 준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현재 경기도는 지역이 남과 북으로 나뉜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은 남부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 1개소가 유일한 실정인 데 따른 주장이다.김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 센터장은 3일 일산 소노캄에서 열린 ‘2026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에서 경기서북부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센터장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체계 내에서도 보험자병원에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준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그에 따르면 경기 남북부는 지리적 단절..
    • 의료법인도 ‘중소기업’ 인정…병원계 숙원 해결
      이달 3일 ‘중소기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경영난 해소 전망 2026-09-04 06:03
      의료법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소기업’ 지위 인정이 마침내 현실화됐다.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자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지난 8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까지 최종 관문을 넘으면서 의료법인도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제도적 대상이 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번 개정은 특히 그동안 비영리법인이라는 이유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서 배제돼 온 의료법인과 개인이 운영하는 의료기관 간 제도적 차별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현행 중소기업기본법은 일정 요건을 갖춘 영리기업을 중소기업으로 규정하면서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일부 비영리 조직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중소기업자 지위를 ..
    • 검찰 재수사 요청에도 경찰 ‘한의사 불송치’
      의협, 동대문경찰서 앞 규탄 집회…“면허범위 외 의료행위 엄정 수사” 2026-09-04 05:22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한의사 리도카인 도포 및 의료기기 사용 사건을 다시 불송치한 경찰을 규탄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한특위는 3일 오후 5시 서울동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 면허범위와 관련 법령, 판례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동대문경찰서의 이번 불송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한의원에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도포하고 오퍼스듀얼 등 의료기기를 이용해 피부미용 시술을 한 것과 관련해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안이다.한특위에 따르면 동대문경찰서는 앞서 사건을 불송치했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재수사 요청에 따라 다시 수사했지만 기존과 같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한특위는 수사기관 판단이 ‘처벌받..
    • 의정부을지대병원, ‘범석 기념 암병원’ 개소
      유방암·폐암 등 6개 암종 중심 시작…다학제 협진·신속 진료체계 구축 2026-09-03 17:52
      의정부을지대병원이 ‘범석 기념 암병원’을 개소하고 유방암과 폐암 등 6개 암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암(癌) 진료에 나섰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3일 ‘범석 기념 암병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암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범석’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故) 박영하 박사 호이다.암병원은 유방암, 폐·식도암, 부인암, 갑상선암, 소화기암, 비뇨기암 등 6개 암종을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이 가운데 비뇨기암은 노원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 교차진료로 운영된다. 총 16명 의료진이 참여해서 주 31개 외래 진료 세션을 운영하며, 향후 진료 수요와 운영 결과에 따라 대상 암종과 진료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암병원은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환자 검사 결과와 임상 상태를 검토하고 치료방침..
    • 희귀 뇌전증 환자 삶 추적…국내 첫 데이터셋 구축
      서울대병원 주관 8개 병원 참여…신약개발·진료 개선 근거 마련 2026-09-03 17:38
      서울대병원 소아신경과 김우중 교수팀이 희귀 유전자 뇌전증 환자 삶 전체를 추적하는 자연사 연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지원을 받아 ‘희귀 유전자 변이에 의한 발달 및 뇌전증성 뇌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자연사 데이터를 구축해 신약 개발과 근거로 삼는 게 목표다.유전자 검사 기술이 발전하면서 원인을 알 수 없던 소아 뇌전증 상당수가 특정 유전자 이상 때문이라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치료 수단은 여전히 부족하고, 유병률이 낮은 극희귀 유전자 질환일수록 연구와 지원에서 소외되기 쉽다. 국내에는 이 같은 뇌전증성 뇌병증 환자의 자연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데이터가 아직 없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자연사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고, 향후 자연사..
    • ‘운동하면서 기부까지’…신박한 유방암 캠페인
      대림성모병원, ‘핑크웨이브 챌린지’ 진행…매칭 펀드 형태 2026-09-03 16:38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운동을 통해 유방암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핑크웨이브 챌린지는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캠페인으로, 대림성모병원과 엘엔씨바이오가 2023년부터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참여자가 운동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참여 성과에 따라 대림성모병원이 유방암 환우 지원과 연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올해 캠페인은 미션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낮췄다.3일 시작되는 ‘W 시그널 챌린지’는 운동하는 모습과 손으로 알파벳 ‘W’를 표현하는 시그널 포즈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친구 3명을 해시태그하면 참여..
    • NMC-연세의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교육 협약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은 지난 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재영)과 중앙감염병병원 설립 및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감염병병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추진하고, 지속되는 신종 감염병 위기 속에서 중앙감염병병원과 유수 의학교육 기관이 실무 중심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선진적 감염관리 체계 구축 ▲감염병 전문 교육훈련 고도화 ▲연세의대 학생 대상 임상 실습 기회 제공 ▲정기적 학술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NMC는 국가 감염병 대응의 중앙거점으로서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및 임상시뮬레이션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감염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
    • 은평성모·보라매·이대서울·중대광명 등 출사표
      제6기 상급종병 지정평가, 총 63개 병원 경쟁 예고…신규 16개 병원 도전 2026-09-03 12:00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는 기존 47곳 외에도 16곳의 종합병원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총 63개 의료기관이 경쟁하게 됐다.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 따르면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는 서울권 18개를 포함한 총 63개 의료기관이 신청을 마쳤다.서울권은 기존 상급종합병원 14곳 외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경쟁에 합류했다.경기남부권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기존 5곳 외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등 3곳이 신청서를 접수했다.신설된 경기북부권(김포, 고양, 파주 등)에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등 3곳이 각축을 벌인다..
    • “복무기간 단축, 소명의식 버린 의사들” 발언 파문
      병원의사協, 유영하 의원에 사과 촉구…“국가 정책 실패를 책임 전가” 비판 2026-09-03 11:52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요구를 의사들의 소명의식 문제로 지적한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사진] 발언에 의료계 공분이 커지고 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3일 성명을 통해 “현재 군의관·공보의 수급 붕괴 원인을 이해하지 못한 채 국가 정책 실패 책임을 젊은의사들의 직업윤리로 전가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유 의원은 지난 8월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해 의사들이 소명의식을 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복무기간 단축을 요구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협의회는 군의관과 공보의 수급 감소 원인을 긴 복무기간을 비롯한 제도적 유인구조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공보의 신규 편입 규모는 2015~2022년 연간 500~800명 수준에서 2024년..
    • 서울아산 어린이병원학교 20周…1000명 수료
      소아암·백혈병 장기치료 환아 대상…학년·치료 일정 맞춘 맞춤형 수업 2026-09-03 10:34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소아암·백혈병 등으로 장기 치료를 받은 환아 1000여 명이 이곳에서 학업을 이어갔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병원장 임호준)은 소아청소년혈액종양과 환아들의 교육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006년부터 2025년까지 20년간 1000여 명의 환아가 어린이병원학교 과정을 수료했다.어린이병원학교에서는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수업부터 미술, 만들기, 역사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모든 수업은 전·현직 교사와 특기적성 강사 등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환아의 학년과 학교 진도뿐 아니라 치료 일정과 당일 몸 상태까지 고려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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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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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심평원, 2026년 진료협력 우수사례 공모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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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 김성민 김성민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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