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인터벤션센터 개소···"혈관조영술 고도화"
센터장 김현범 교수 임명···최신 Angio장비 추가 도입
2022.12.22 18:14 댓글쓰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혈관조영술 고도화를 위해 ‘인터벤션센터’를 개소했다. 


인터벤션센터는 병원 D관 3층에 문을 열었으며, 센터장은 김현범 영상의학과 교수가 맡는다. 


병원은 최신 혈관조영기인 저선량 고화질 CBCT angio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그동안 1층과 3층에 분산돼 있던 해당 장비를 한 곳으로 모았다. 


이로써 심혈관 전용 2대, 복부혈관 및 하지 전용 2대, 뇌혈관 전용 1대 등 분야별 장비 Angio장비 5대를 모두 갖췄다.   


김현범 센터장은 “혈관질환 진단율 향상은 물론, 심장·뇌·복부 각 분야별 검사 및 치료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며 “전문적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혈관질환 검사 및 중재적 시술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연구역량 강화, 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질적 경쟁력과 임상 능력 향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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