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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병원, 국내 첫 로봇 두경부암수술 성공
      레보아이 활용 설기저부·상후두부 절제…환자 1주일만에 퇴원 2026-09-23 10:28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국산 수술로봇을 활용한 고난도 두경부암 수술 3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술은 혀 뿌리 부위인 설기저부와 상후두부에 발생한 암을 제거한 사례로,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이용한 설기저부 절제술과 상후두 부분절제술은 국내 처음이다.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이명철·이병철 과장은 설기저부암 환자 2명에게 로봇 설기저부 절제술을 시행했으며, 상후두부암 환자 1명에게는 로봇 상후두 부분절제술을 실시했다.설기저부와 상후두부는 입을 벌린 상태에서도 병변을 직접 확인하기 어렵고 수술기구 접근에도 제약이 많은 부위다. 특히 음식물을 삼키거나 호흡하고 목소리를 내는 기능과 밀접한 조직이 자리하고 있어 종양을 충분히 제거하는 동시에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기존 ..
    • “의료중심 요양병원 도입, 순서가 잘못됐다”
      이운용 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 “병원 줄세우기식 개편 우려” 2026-09-23 09:17
      내년 시행을 앞둔 의료중심 요양병원 도입 및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두고 요양병원계 기대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의료필요도가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중심 요양병원을 지정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에 대해서는 간병비 급여화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의료중심 요양병원은 약 500개, 간병급여 대상 환자는 약 8만5000명 규모가 유력시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병원 숫자와 대상 환자를 먼저 정하기보다 어떤 환자를 누가, 어디서, 어떤 수가체계로 치료할 것인지부터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도 설계부터 정부와 논의를 이어온 대한요양병원협회 이운용 회장은 “개혁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의료중심 요양병원 선정기준 및 환자분류, 수가, 인력기준, 일반 요양병원 역할..
    • 문 닫고 응급실 멈추고 벼랑 끝 내몰린 ‘지역병원’
      경영난 심화·의료진 이탈 등 잇단 진료 축소…주민 건강 공백 우려감 확산 2026-09-23 06:34
      지역의료 한 축을 담당해 온 중소병원들이 경영난과 의료인력 부족으로 잇따라 문을 닫거나 응급실 등 진료 기능을 축소하고 있다.특히 최근 1년 사이 수도권에서는 병원이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경남 김해 강일병원이 응급실에 이어 외래진료까지 중단하면서 사실상 병원 운영을 멈췄다.지난 2017년 개원한 강일병원은 29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 등 17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해 온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하지만 경영난과 의료진 이탈이 겹치면서 이달 1일부터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고 종합검진센터와 내과 등 진료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지난 15일에는 남아 있던 입원환자 3..
    • 중노委도 하청노조 ‘인정’…서울아산병원 재심 ‘기각’
      勞 “복지 분야 사용자성 기반 협상 진행”…병원 “결정문 확인 후 방안 검토” 2026-09-23 06:23
      서울아산병원이 하청노동자들 교섭 요구와 관련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판단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23일 데일리메디가 확보한 중앙노동위원회 공문에 따르면, 중노위 심판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관련 재심신청을 기각했다.이번 공문은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등 사건 관계자에게 재심신청 기각 사실을 먼저 알린 것으로, 구체적인 판단 이유가 담긴 재심결정서는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사건은 서울아산병원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인 병원을 상대로 복지 분야에 대한 교섭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병원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자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신청했다..
    • 병원계 ‘의료사고 보상체계 구축’ 잰걸음
      병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 속도…위탁 운영 등 다각적 검토 2026-09-23 05:30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앞두고 대한병원협회가 회원병원들의 의료사고 대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병원 맞춤형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병원들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의료사고 발생 시 접수부터 심사, 배상까지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병원계 자체 보상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유경하 대한병원협회장이 취임 직후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을 주요 회무로 설정하면서 관련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대한병원협회는 유 회장 취임과 동시에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 마련과 조직 구성, 운영모델 검토 등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내년 책임보험 의무화 앞두고 대응체계 마련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 논의가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 헌법재판소 찾은 김택우 회장 “관리급여 위헌”
      의협, 헌법소원심판 청구…“의사·환자 피해사례 수집해서 제출” 2026-09-22 18:57
      의료계가 관리급여 제도 위헌성을 따지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헌법재판소를 찾아 정부 관리급여 제도 강행에 맞서 국민 기본권과 의료 자율성을 수호하기 위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청구서 제출에는 김택우 의협회장을 비롯해 이태연·좌훈정 부회장, 서신초 총무이사, 김승수 총무이사, 전성훈 법제이사, 한진 법제이사 등 협회 임원진과 청구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 등을 대상으로 관리급여 제도를 시행해 비급여 진료 가격과 이용 기준을 강제로 통제해 왔다.“환자 건강권 및 치료선택권, 직업수행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 의협은 이 제도가 헌법상 보장된 환자 건강권 및 ..
    • 인하대병원, ‘자살 예방’ 생명존중콘서트
      인하대병원(병원장 이택)은 최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과 tbn 경인교통방송 개국 25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인하대병원 노동조합과 인하대학교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제물포구가 후원했다.이택 병원장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최기영 인하대학교 총장, 신승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겸 인하대병원 노동조합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공연에는 가수 김원준과 소찬휘, 인치엘로, 인순이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에 앞서 해양경찰악단과 아다마스 밴드, 인하대 간호대학·의과대학 연합 댄스 ..
    • 대학병원 교수가 전하는 ‘진료와 과학’
      충남대병원 정재욱 교수, 진료실‧연구실 경험담 출간 2026-09-22 16:49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욱 교수가 진료와 연구 현장 경험과 고민을 담은 ‘마지막 주치의’와 ‘처음 만나는 의사과학자’를 출간했다.두 권의 책은 각각 환자 곁을 지키는 의사 얘기와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법을 찾는 의사과학자 여정을 담았다.‘마지막 주치의’는 약 20년간 환자들을 진료하며 마주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이별에 대한 기록이다. 병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환자와 오히려 의사를 위로하는 환자, 치료 시간을 함께 견디는 가족들 이야기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료 의미를 전한다. 특히 저자가 암 투병 중인 가족의 보호자로서 진료실 반대편에 앉았던 경험을 통해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바라본 의료 의미와 ‘환자 곁을 지킨다는 것’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았다...
    • 유성선병원, 119 구급대원 휴식공간 마련
      응급실 앞 전용대기실 신설…환자 이송부터 진료까지 협력 강화 2026-09-22 16:07
      유성선병원이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119 구급대원을 위한 별도 휴게공간을 마련했다.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은 응급실 앞에 119 구급대원 전용 대기실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응급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옮긴 구급대원들은 환자 인계 및 후속 진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병원에 머물러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병원은 이 같은 현장 업무 특성을 반영해 구급대원들이 환자 인계를 마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급실 인근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특히 응급실 바로 앞에 대기실을 배치해 환자 이송 및 인계 업무 이후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유성선병원은 이번 전용 대기실 운영을 계기로 구급대원들 근무 편의성을 높이면서 응급..
    • 분당서울대병원-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찾아가는 사전상담’ 개최…원내 창업자·입주기업 어려움 등 해소 목적 2026-09-22 15:19
      분당서울대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손잡고 원내 창업자 및 입주기업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한다.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1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사전상담’은 기업 등이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겪는 인허가 관련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25년 연구중심병원 최초로 식약처와 협력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사전상담이다.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식약처 협력 간담회와 1:1 사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식약처 김희성 사전상담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최병윤 연구기획부장, 유형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장, 류주석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 연세사랑병원, ‘고관절 관절내시경센터’ 개설
      연세의대 졸업 정재현 센터장 2026-09-22 10:11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고용곤 병원장)이 고관절 질환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관절 관절내시경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고관절 내시경센터는 정재현 원장(정형외과)이 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고관절 질환과 관절내시경 치료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진료를 이끌 예정이다.정재현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임의를 수료하고 이후 이대목동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관절은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해 주는 관절로, 가장 큰 운동범위를 가진 관절 중 하나다. 고관절 관절내시경이란 지름 1cm 미만 작은 절개를 통해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서 고관절 내부의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 기법이다.치료 분야는 대퇴비구 충돌증..
    • 직장인 ‘자궁근종 로봇수술’…연휴 건강관리 적기
      나은병원, 1cm미만 최소 절개 3~4일내 일상 복귀…업무 공백·병가 부담 해소 2026-09-22 07:05
      추석 연휴를 활용해 미뤄뒀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자궁근종 치료에서도 회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빈치 로봇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궁을 보존하면서 근종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술 후 빠른 일상 복귀를 원하는 직장인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천 나은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회복 부담을 최소화한 다빈치 로봇수술 중심의 자궁근종 집중 치료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다빈치 로봇수술은 의료진이 로봇 시스템을 직접 조종해 좁은 골반 안에서 병변을 정밀하게 절제하고 자궁벽을 봉합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 수술 부위를 확대해 확인하면서 세밀한 움직임으로 병변을 제거할 수 있어 자궁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종이나 여러 개의 근종 등 정밀한 수..
    • 구급대원이 중증도 판단…부글부글 끓는 의료계
      의협·응급의사회 등 “개정안 반대”…“환자 문제 생기면 모든 책임은 의사·병원” 2026-09-22 06:49
      의료계가 응급의료법 개정안에 들끓고 있다. 해당 법안이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았고, 환자 생존이 아닌 응급실이 환자를 무조건 수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불합리한 규제라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 등 의료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빈약한 근거와 짜깁기로 급조된 개정법은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채 밀어붙여졌다”며 “비전문가들의 무책임한 탁상공론식 접근이 응급의료현장을 좌절케 했다”고 주장했다.“환자 이송 전에 병원 수용 능력 확인토록 한 절차 없어진거 가장 큰 문제”가장 큰 문제로 꼽힌 것은 이송 전에 병원 수용 능력을 확인토록 한 절차..
    • 중앙대광명병원-협력병원 ‘지역의료 동행 선언’
      “환자 중심 지역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 진료협력 활성화 노력” 2026-09-22 05:35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광명·시흥·서울 지역 협력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2026 협력병원 진료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고 협력병원과의 실질적인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광명효요양병원, 로하스요양병원, 다시선병원, 탑요양병원, 아너스힐병원, 파라솔요양병원, 금천수병원, 더세인트요양병원 등 지역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중앙대광명병원은 이날 중증·응급 및 전문진료 역량과 진료협력 시스템을 소개하고, 지역 협력병원과의 환자 의뢰·회송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과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각 의료기관 역할과 진료 연계 과정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간 연..
    • 양산부산대병원,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 지원
      서울성모 이대목동병원과 ‘2026 바이오코어 오픈이노베이션 IR 데모데이’ 개최 2026-09-22 05:21
      양산부산대병원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이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과 공동으로 바이오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기관을 잇는 장(場)을 마련했다.   사업단은 최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과 ‘2026 바이오코어 오픈이노베이션 IR 데모데이(BioCore Open Innovation IR Demo 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을 주관하는 3개 병원이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는 양산부산대병원이 육성 중인 서르, 티온랩테라퓨틱스, 헤마프라임, 테라노비..
    • 경북대병원 노사, 임금 3.5% 인상 등 잠정 합의
      인력 13명 순증원하고 하계휴가비 내년 35%·내후년 50% 지급 2026-09-21 17:31
      경북대병원이 오늘(21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임금은 공무원 임금인상율을 적용해 총액 대비 3.5% 인상키로 했다. 정규직 전환 직종으로 신설된 운영지원직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하계휴가비도 인상된다. 인력이 부족한 일부 부서를 충원키로 합의하는 등 노사가 자율교섭을 통해 평화적으로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하계휴가비는 현재 연 1회 기본급의 20%를 지급하고 있으며 2027년 35%, 2028년 50%로 2년에 걸쳐 15%씩 인상하기로 했다. 인력 충원은 경북대병원 13명, 칠곡경북대병원 19명 등 총 32명을 순증원하기로 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은..
    • 한길안과병원 “해피콜, 환자 살렸다”
      병동간호팀, 심근경색 위기 조기 포착…수차례 설득 응급시술 2026-09-21 17:13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의 수술환자 사후관리 전화 ‘해피콜’이 급성 심근경색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환자 생명을 지켰다. 환자의 작은 호소를 놓치지 않은 간호사 관찰과 신속한 보고, 파트장과 팀장이 함께한 반복적인 연락과 설득 등 병동간호팀의 유기적인 대응이 신속한 치료로 이어졌다. 최근 한길안과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60대 남성 환자는 다음날 오전 11시 30분 병동간호팀 임 모 간호사의 해피콜을 받았다.환자는 수술한 눈 상태를 묻는 과정에서 “아침부터 가슴이 조이고 식은땀이 난다”고 말했다. 평소 심장질환 병력이 없다고 했지만 임 간호사는 가슴 조임과 식은땀이 함께 나타난 점에서 심장 응급질환 가능성을 의심했다.간호사는 즉시 상사인 파트장과 팀장에게 환자 상태를 ..
    • 아주대병원-뷰노, 12유도 심전도 기반 AI모델 개발
      좌심실 이완기능장애 탐지 인공지능…유럽심장학회, Congress News 조명 2026-09-21 12:50
      일반적인 12유도 심전도(ECG) 검사만으로 심장 이완기능장애 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소문승 교수팀(신준한·박진선 교수)은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심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좌심실 이완기능장애를 탐지하는 딥러닝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대 규모 심장학 학술대회인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학술대회 공식 매체 ‘Congress News’에 ‘AI-ECG detection of diastolic dysfunction: A screening approach for early HFpEF’라는 제목의 특별 기사로 소개되며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좌심실 이완기능장애는 심장이 수축한 후 충분..
    • 울산의료원 재추진…어린이 특화 200병상
      2023년 타당성 재조사 탈락 후 사업 재설계…범시민 추진체계 가동 2026-09-21 12:38
      타당성 재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던 울산의료원 설립이 어린이 치료에 특화한 200병상 규모로 다시 추진된다.울산시는 2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울산의료원 설립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전체의 역량 결집을 통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이 모두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공공의료기관은 현재 149병상 규모의 울산시립노인병원 1곳이며, 올 하반기에는 산재전문공공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소아청소년 의료자원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울산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기관은 병원급 4곳, 의원급 33곳이며, 소아..
    • 전국의사노조준비위원회 출범…‘1병원 1노조’
      병의협, 봉직의·교수·전공의노조 연대…‘개원의 노조’ 결성도 검토 2026-09-21 12:29
      전공의 노조 설립에 이어 병원별, 직역별로 흩어져 있는 의사 노동조합을 전국 단위 조직으로 엮는 작업이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정부와 의료기관을 상대로 교섭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21일 전국의사노조 준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입장문을 통해 “전국 곳곳에 의사 노조를 만들어 돕고, 연결하겠다”고 선언했다.공동준비위원장에는 김재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사노조 위원장과 노재성 아주의대 교수노조 위원장, 유청준 전공의노조 조직전략본부장이 참여한다.준비위는 정부의 의료정책과 의료기관의 경영 결정이 의사 근로조건뿐 아니라 진료환경과 환자안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의사들은 이 과정에서 협상력을 행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봉직의·전공의·교수 등 피고용 의사들..
    • 서울대병원, AI·유전자 등 ARPA-H 4개 과제 수행
      2개 과제 주관·2개 공동연구…희귀질환·지역 암관리까지 확대 2026-09-21 12:07
      (왼쪽부터)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형철 교수, 소아안과 김정훈 교수, 임상유전체의학과 문장섭 교수, 융합의학과 이현훈 교수.서울대병원이 필수의료 인공지능(AI)과 초정밀 유전자치료를 비롯해 희귀 유전질환, 지역 암관리 등 국가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서울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지원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서 2개 과제 주관기관과 2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총 4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난제를 대상으로 고위험·고혁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서울대병원은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장을 위한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축·실증 CHAIN ▲한국인..
    • 강남베드로병원, ‘모야모야병 전담센터’ 개소
      신경외과 중심 다학제 협진체계 구축…2차 종합병원 진료 인프라 확대 2026-09-21 09:40
      강남베드로병원이 기존 심·뇌혈관 클리닉 운영에 이어 희귀질환인 ‘모야모야병 전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국내 2차 종합병원 가운데 모야모야병 전담센터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이유 없이 뇌 속 혈관이 점차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뇌혈관 협착 및 뇌혈류 감소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혈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뇌 기저부에 미세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며, 뇌혈관 조영술 시행 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모락모락’을 뜻하는 일본어 ‘모야모야’가 붙었다.국내 모야모야병 환자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모야모야병 환자 수는 2020년 1만 3722명에서 2025년 2만102명으로 5년 새 약 47% 늘었다.특히 소아..
    • 검체검사 개편…의료급여·보훈·車보험도 ‘변화’
      심평원, 위·수탁 검사비 지급 분리…청구정보 불일치 땐 ‘심사 불능’ 처리 2026-09-21 05:35
      오는 12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으로 건강보험뿐 아니라 의료급여·보훈·자동차보험 환자 검사까지 의료기관 청구·정산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또 위탁기관의 일괄 청구는 유지하되 수탁기관 몫은 별도 지급하고, 위탁기관이 받을 금액보다 수탁기관 지급액이 커지는 경우에는 다른 명세서와 합산해 정산할 계획이다.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최근 온라인 간담회 후속자료를 통해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세부 운영방안을 공개했다.우선 심평원은 적용 대상과 관련해 “의료급여, 보훈, 자동차보험 자격도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대상에 포함되며, 검체검사 위·수탁 시 구분지급 대상”이라고 밝혔다. 건강검진과 비급여 검사는 이번 개편 대상에서는 빠지지만 향후 관리체계를 연계하는 방안..
    • 손해영 국제성모병원 교수, 갑상선 단일공수술 100례
      갑상선암 69례·양성 질환 31례…목 흉터 최소화 및 정교한 신경 보존 강점 2026-09-20 21:15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손해영 교수가 다빈치SP를 이용한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100례는 모두 갑상선엽절제술로 진행됐다. 질환별로는 갑상선암 69례, 갑상선선종 및 결절 등 양성 갑상선 질환 31례로 집계됐다.갑상선은 크기가 작고 성대 움직임을 담당하는 되돌이후두신경, 체내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부갑상선 등 주요 기관과 맞닿아 있어 수술 시 주변 조직을 세밀하게 박리하고 구조물을 보존하는 고난도 술기가 요구된다.단일공 로봇수술은 하나의 절개창으로 기구를 삽입해 목 부위 직접 절개를 피할 수 있어 미용적 만족도가 높고, 넓은 시야와 정교한 관절 움직임을 통해 신경 손상 위험을 줄이는 등 환자 회복에 도움을 준다.손해영 교수는 “갑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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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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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심평원, 2026년 진료협력 우수사례 공모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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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 김성민 김성민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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