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유전자검사기관 평가 ‘A’
2023.03.21 14:49 댓글쓰기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최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22년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평가 부분 전 항목 A등급, 외부 정도 관리 부분 만점을 획득했다.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가 시행된 2010년부터 1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 유전자검사기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난임치료의 핵심인 배아 배양 시스템에서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 중이다. 


단독 배아 배양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시간 배아 관찰과 분석이 가능하고, 세포활성화 장비를 통해 실제 임신이 진행되는 몸 속과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돕는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021년, 만 47세 여성이 자기난자를 이용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마치는 쾌거를 이뤘다. 


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의료진과 연구원의 노력과 기술력, 최첨단 시설과 장비 등이 균형추를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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