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LG유플러스, 플랫폼 개발 협약
2023.10.17 09:16 댓글쓰기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원장 김대진)은 최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진료 후 연속적인 환자 관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 후의 연속적인 관리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추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 분야의 데이터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김대진 정보융합진흥원장은 “LG유플러스의 사용자 데이터 분석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환자 맞춤형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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