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11월 28일 시각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1300kg을 전달했다. 김치는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관내 사할린 동포 및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 배송된다. 또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 가구 3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