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열린 2023년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는 국회사무처에서 2021년 공인한 30번째 국회연구모임으로, 보건의료 분야로는 처음 조직됐다.
이번 공로패는 최근 불경기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힘든 사회적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보건의료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서 아이들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진료에 매진했고,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특히 1, 2차병원 사이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전달체계 중심을 지켜온 부분에 대해 각 부처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성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내가 아니면 누가하겠나’라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아청소년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