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2014년부터 2026년까지 12년간 자격 유지
2024.01.16 17:08 댓글쓰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 인증평가에서 4주기 연속‘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 내시경 영역 질적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3년 인증마크와 함께 우수 내시경실 자격이 부여된다.


앞서 병원은 2014년 해당 인증을 획득해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2026년 10월까지 총 12년 연속으로 자격이 지속된다.


중앙보훈병원은 ▲내시경실 의료진 자격(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소독과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의 9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상익 병원장 직무대행은 “4주기 연속 인증 획득은 체계적인 내시경 프로세스와 최신 장비는 물론, 의료진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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