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췌장외과연구회, 최인석 회장 취임
2018.04.12 14:45 댓글쓰기
건양대학교병원 외과 최인석 교수가 최근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회장에 취임됐다.
 
한국췌장외과연구회는 췌담도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췌담도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체다.
 
최인석 신임 회장은 2004년 한국췌장외과연구회 창립회원으로서 그동안 췌장에 대한 표준화된 수술법뿐 아니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췌장질환 술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앞으로 다기관 공동연구에 더욱 힘쓰고 췌담도 질환의 최신 치료를 중심으로 학술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인석 회장은 고려의대 출신으로 미국 켄터키대학 장기이식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는 건양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외과 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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