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5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2018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양대구리병원 오재원 교수 ‘잘 낫지 않는 기침 어떻게 치료할까’, 한양대구리병원 김창렬 교수 ‘신생아 진료, 당황하지 마세요’, 한양대병원 김남수 교수 ‘쓰러져서 왔어요, 괜찮을까요’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양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오재원 주임교수는 “일차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특히 소아청소년과 관련 최신 의학 등을 중심으로 준비한 만큼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