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재활의학연구소, 학술심포지엄 성료
2002.05.20 09:52 댓글쓰기
연세의대 재활의학연구소(소장 박창일)는 최근 간호대 진리관에서 제7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뇌졸중과 재활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재활의학과회 차기회장인 하임 링교슈(이스라엘 텔아비브대)와 문재호 대한재활의학회장을 비롯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들어 각종 사고나 노령화 인구 증가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뇌졸중의 재활치료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세의대 허지회(신경과학)·이종두(진단방사선학)교수의 발표와 함께 뇌졸중에서의 재활치료에 대한 하임 링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심포지엄과 관련 박창일 소장은 "연세의대 재활의학연구소는 그동안 국내 재활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재활의학자의 교류와 학술증진의 장으로써 본 심포지엄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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