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치료내시경 '라이브 워크숍'
2002.05.06 10:47 댓글쓰기
세브란스병원 소화기과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병원내 내시경센터 등에서 중국 소화기내과 분야 의사들을 초청, 치료내시경에 대한 '라이브 워크숍'을 갖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치료내시경 워크숍은 중국내 췌장담도 분야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진급 내시경 전문의들을 초청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세의대 정재복 교수를 비롯 송시영 교수, 원주의대 이동기 교수등이 참여해 세브란스병원의 치료내시경 진단 및 치료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송시영 교수와 이동기 교수가 중국 소화학회로부터 연자 및 라이브 시연자로 초빙 받아 중국 상하이를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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