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회 비만연구회, 정기세미나 개최
2002.05.08 10:03 댓글쓰기
대한가정의학회 비만연구회(회장 박혜순 교수)는 오는 11일 조선호텔 1층 이조룸에서 '비만치료의 실제와 최신지견'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비만은 이제 1차 의료에서 흔하게 접하는 건강문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만치료 실제의 기초, 최신지견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세미나는 박혜순 회장의 인사말과 최현림 가정의학회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오상우 총무의 연구회 안내 순서가 이어진다.

'비만치료의 실제'와 관련, 일산병원 한지혜·연세 수크리닉 박수연·고려가정의학과의원 송한승 전문의 등이 강사로 나서며, 포천중문의대 이진·계명의대 서영성·인제의대 윤영숙 교수 등이 최신지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성균관의대 김상만 교수 주재하에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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