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암재단(이사장 이효표 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내 피크닉장에서 여성암 퇴치를 위한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BMS와 참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인암의 예방 및 조기진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기검진에 대한 사회적 홍보와 교육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비 전액은 부인암 재단의 공인목적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하며, 개인 1만원·가족 2만원 등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로고 티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한국부인암재단(02-760-3143 www.kg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