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병원, 천식 유전체연구 국제심포지움 성료
2002.04.22 08:53 댓글쓰기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폐 및 호흡기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오픈을 기념해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제1회 천식 유전체 연구 국제 심포지움'을 가졌다.

총 3개 섹션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천식연구의 유전학적 접근 ▲국내천식연구에 대한 최근 동향 ▲새로운 유전체 연구등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연제발표를 가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는 Dr. Lyle J. Palmer 하버드대 교수, Hirohisa Saito 일본 쇼아대 박사, 바이오시스템사의 Adam Lowe 박사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지부로부터 '폐 및 호흡기 질환 유전체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는 향후 10년간 매년 10억원(총 1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천식의 동물모델 ▲단염기변이를 통한 인체유전학적인 연구 ▲기능유전체학 ▲프로테오믹스 등 4가지 과제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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