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분야 세계적 학술대회 2005년 서울서 개최
2002.03.17 12:05 댓글쓰기
이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제전인 '폴리쩌 학술대회'가 오는 2005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의대 이비인후과 김종선 교수는 최근 프랑스 쿠셔벨에서 열린 제23차 폴리쩌 학술대회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후 귀국, 제25차 학술대회를 서울서 개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폴리쩌 학술대회는 헝가리 태생의 이과의사 아담 폴리쩌를 기려 제정된 학회로 지난 1978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는 이과 분야의 대표적 학술 행사다.

한편, 이번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김교수는 2005년 학술대회 대회장에 선임됐고 임기 4년의 이사로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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