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QA학회, 약제 심사·평가 정책 개선책 논의
2002.03.18 02:06 댓글쓰기
정부가 약제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나선 가운데 약제 적정성 평가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QA학회(회장 강진경)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의실에서 '약제급여 심사평가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우현 한국의료QA학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약제급여 심사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보험심사간호사회 김세화 회장), '약제급여 평가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대 이선희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 가정의학회 김영재 보험이사, 이송 병협 보험이사, 정정지 심평원 평가실장, 김철환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김광립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QA학회는 "현안과제로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약제급여 심사평가정책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타당한 개선방안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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