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50명 의사 참여 암치료법 개발기구 설립
2002.03.24 10:44 댓글쓰기
일본의 의사들이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을 위해 거국적으로 나섰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내 국립병원 등 전체 50여개 병원과 150여명에 달하는 의사들이 '일본 암 임상시험 추진기구'를 설립, 대대적인 암 치료 연구와 개발에 들어간 것이다.

이 신문은 "이 기구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고 전하며 "여기서는 위암과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발병 빈도가 높은 암들을 선정해 연구 그룹별로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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