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이세훈(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Temporary Advisor로 위임받았다.

이세훈 교수는 최근 WHO 초청으로 카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국제 화학물질 안정성에 대한 프로그램(IPCS) 회의에 참석해 '화학물질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와 노출방지 및 보호(CICADs)'라고 불리는 PCBs 등 8가지 책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 회의는 내년 9월 영국의 Cambridgeshir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청산(HCN)등 8가지 화학물질에 대해 토론한다.